주낙영 시장은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감성이 담긴 작품들이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작가들이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고 활동 기반을 넓혀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대욱 부사장은 ʻʻ한수원은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실증을 통해 청정수소 사업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수소가 미래의 에너지원일 뿐 아니라 지금 당장 실현가능한 해법임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ʼʼ이라고 밝혔다.
공영곤 수소융복합처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첨단 연료전지 기술 도입을 통해 수소경제로의 도약을 앞당기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더불어 기업에 성장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연료전지산업 생태계가 건강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승현 경주화백컨벤션뷰로 사장은 “이번 총회는 경주가 청년 친화형 MICE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청년 인재들이 경주에서 MICE 산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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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시장은 “경주는 숙박·교통·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로 e스포츠 관람뿐 아니라 문화관광까지 즐길 수 있다”며 “2024년 LCK 개최지 명성에 걸맞게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